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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술 2000.04.12 00: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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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 아주뜨거운 것 같네요.
젊음에 열정과 혼돈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아마 예수에 젊은이들이라면 다 한번쯤은 고민할 내용들이라 좋네요.
누가 옳다 그르다라고 말할 수없는 것 같네요.
하지만 하나님과 더 깊은 사귐이 있다면 욥에 고백이 그 입술에 가득하리라 여겨집니다. 먼저 우리는 어느 누구를 정죄할 수없는 존재인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간만히 골방에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영혼들을 위해 기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부어 주시는 은혜속에 여러분이 원하는 해답을 찾기를 기도하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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