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먹는 것...
거룩한 주일...
그렇지 않아도 되는 평일...
그렇네요.
정말 민감한 부분이예요.
주일에 돈 쓰는 저로써는 참...
전도사님의 생각도 듣고 싶어요.
[전도사님!
제가 전도사님께 얼마나 많은 질문을 했는지 아십니까?!!
어서 답해주세욧!!]
주일 성수라는 말이 있잖아요.
'평일은 성스럽지 않게 살아도 된다.'라기보다는
'연약한 인간, 평일에 제대로 못하는 거, 주일만이라도 하도록 노력해보자.'
이런게 아닐까요?
믿지 않는 자들의 교회에 대한 불만이 그런 곳에 있을 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네요.
하지만 큰 교회도 복받은 교회라고 들은 적이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기도 하고... 작은 교회가 복 못 받은 교회라는 것은 아니지요.
또 실족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은데...
술, 담배나 많진 않겠지만 주일에 돈 쓰는 것으로 인해서...
나눔으로 도움을 얻는 것이 많습니다.
정말 넓고, 깊은 나눔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