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일까?
화형제가 내가 이 교회에 적응하기를 바란다라는 말을 남겼죠.
적응? 무엇을 향한 적응일까요? 적응되려고 하는 것이 하나 있죠.
예배시간이 10-20분 아니 거의 설교가 끝날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와도 화가 덜난다는 것.
적응인지 포기인지.
항상 반복하는 것이 있지요.
초조-분노-흥분-포기-찬양-위로-확신
이것이 저의 청년일부를 향한 사이클이지요.
언제 우리는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이 될까나?
은혜받는 사람은 나 혼자임을 느낄때가 많지요.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분을 믿다가 또 힘들어지는 것은 인간이기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은희자매가 힘좀내주어 감사하오.
김간사님이 잘 밀어 주어 힘이되오
답답함 중에 이일을 통해서도 최선을 다하시고 최고의 것으로 채우실 하나님을 소망하며 또 실망치 않으오.
찬양 속에 거하셨던 리트릿 때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리더들은 내일 단합대회겸 기도회를 가지려하오니 힘좀 냅시다.
또 위의 싸이클을 거쳐 심장박동수 차이를 너무 기복이 심하게 하지 말아주기를
나도 철인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