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야... 명하언니야...  잘지냈니? 후훗!! 보구싶다. 
미국생활이 마니힘들진 않니? 마니 외롭지? 
언닌 명주가 학교다니느라구 옆에없는데두 마니 허전하구 그래...  근데 윤화는 오죽하겠니...  언닌 회사다니라구 조금힘들어. 다른 일두 있지만...
오늘 회식하느라구 12시가 넘어서야 집에 들어왔쪄... 어휴..!! 낼 출근은 어쩌케 하려는지... 토요일이라 다행이지만말야... 감기 조심하구 언니가 종종 연락할께...
금 언니 보구싶다구 울지말구...뚜욱!! 
빠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