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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2000.03.23 23: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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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만의 맨트가 아니더냐?!!

정대만의 프레이 스타일만 기억을 하고,

이 명대사는 잊었단 말인가...

'이 도사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

전도사님... 제발...

잉잉잉~

오늘은 이런 생각을 받았습니다.

시작하면서, 끝을 내면서 기도하라는 충고를 들으며,

구체적인 기도를 위해, 먼저 기도하라...

구체적인 기도에 대한 생각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지웅이의 기도는,

진짜로 구해야 할 것들의, 너무나도 대강만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지를 먼저 구하고,

그것을 받았다면, 구해야 할 것들을 조목조목 하나님께 청구하듯이...

낱낱이, 때를 써가면서...

현재, 지웅이의 기도 제목은,

욕구의 마음, 욕심을 없애는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농구를 하고자 하는 것도 욕심이란 말인가...

잉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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