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세시간의 수업을 무사히??마치고 돌아왔습니다...이젠 시간에 구에받지않고 글을 쓸수있겠군요...
어제 간 조이 모임애긴데요 키르키스탄으로 가시는분애긴데요..오자매말을 들어보니 나우누리 조이 홈페이지에 우리학교 형 한 분이 벌써 글을 올렸데요..나도모르는 사실을...
정기 모임을 무사히마치고 다른 형,누나들은 그형에 대한 추억거리를 말하는데 그형은 군에 있던중에도 휴가를 나와서 수련회에 참석하고,,심지어 철모에 'JOY'라고까지 세기시고 계셨더래요..정말 대단한 분이구나하는 생각을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그 후 마련된 용인 시내 어딘가에있는 이름 모를 식당으로가서 저희9명은 조금은 늦은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물과 15,000원이란 적은돈으로 9명이 배불리 먹을 정도의 아부 양 많은 식당이었습니다...주위환경을 별로 좋지 않았으나,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금방 익숙해 지더라구요...그렇게 식사를 하고 저희일행은 각자의 집으로 갔죠....끝입니다.
워낙 글 솜씨가 없어서 저도 무슨말을 썼는지 잘 모르겠씀(한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