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수업을 어찌 하길래 그리 맨날 지겨워 죽겠는지...이제 며칠 안들었을텐데 좀 걱정이 되는군요...*^^* 컴 시간에 혹시 논어나 맹자를 배우나?^^
아무튼 나름대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하면 학교일이나 교회일이나 그나마 좀 재밌어 질 겁니다. 노력하기에 달렸단 얘기죠...
근데 저랑 얘기 해본 적이 혹시 있어요? 말은 많이 듣고 글도 많이 읽고는 했지만 실제로 얘기를 해본 건 없는 것 같군요. 참고로 전 6년차(대부분 남들은 2년차 같다고들 하지요...푸하하^^)입니다. 지금은 휴학중이구요...한마디로 백수죠... 주일날 만나면 반가이 인사나 합시다. 그러다 친해지면 밥이나 같이 먹죠? 역시 사람이 친해질려면 뭘 먹어야 되더라구요...
추신: 근데 진짜 전공이 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