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분 저 현덕임다.
기뻐해주십쇼. 드뎌 패스워드를 알았슴다. ㅠ_ㅠ
아, 이 감격...
갑자기 웬일이냐구요?
사실 전 지금 부산시청 민원실에 있슴다.
이곳에선 민원인들을 위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컴이 설치되 있거든요.
그래서 왕고(?)란 위치에서 이렇게 맘대루다가... ^^
정말 놀랐슴다. 우리 청년부가 이렇게 싸이버적으로다가 변했다니 말임다.
하여간 이렇게나마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된것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곧 휴가 나가는데, 그때 여러분들 뵐 수 있음 좋겠구요,
제게 연락주실 분들은 제 멜 주소도 있으니깐 자주 보내주십쇼.
아직까지 편지 받는 것이 넘나두 즐겁습니다. ^^
절 넘 빠졌다구 생각하지 마시구 제대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불쌍한 군바리로서 구엽게 봐주셨음 합니다. ^^
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
ps)여러분 좋은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일명 호산나넷이라구
전 그리스도인을 하나로 묶기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한번 가보시길... ^^
http://www.hosann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