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한 편 추천합니다.
(이것도 명령이다?!!)
참 좋은 걸 봤지요.
나온지 얼마 안된 것 같아요.
제목은 사이몬 버치(Simon Birch)...
감동적입니다.
도전적입니다.
꼭 보길...
지웅이가 인상 깊었던 것은, 좀 특이하지만
주인공이 자신의 은사를 계발하는 것이었습니다.
남들은 하찮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을 은혜가는대로(?) 아랑곳하지 않고 발전시키는 것이 참 도전적이었지요.
보시면 무슨 말인지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 마디 더 하겠습니다.
많은 1 년차 형제, 자매들이 이곳에 있어서...
청년 1부의 '관리국' 홍보 좀 하려 합니다.
처음에 각 국의 홍보 시간에 준비를 못해서 우리 국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잘 알리지 못 했습니다.
무슨 일을 하냐면...
하나님의 일을 합니다.
좀 들어와라, 얘들아~!!
우선, 국장님을 소개하자면,
이쁘디 이쁘신 5 년차 은경 누님이시다.
(잘 봐라, 얼핏 보는 것과 다르다. 정말 이쁘다...)
멋진 분이시다.
이 누님과 같은 국에 든다는 것만으로도, 관리국에 들어올 이유는 충분하다.
김 국장님께서 관리국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계신다.
차장(부장?)은 지웅 형제님이시지... ^^
현재 차장이 하는 일은 매주 청년 1부의 예배, GBS에 참여하는 지체들의 출석을 점검하는 것이다.
이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느뇨~?!
팔팔한 1 년차 아가들이 번듯하게 살아있는데, 형님이...
아직 얼마 되지 않아 모든 지체들을 모른다는 것을 핑계로 받아드려 이 일을 내가 하는 것은 용서하겠다.
또 5 대 실천운동을 관리, 점검하는 것이다.
이것은 이번 3 월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지.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너희들의 막대한 도움이 요구된다. ^^
또 관리국에서 하는 일은 매달 생일 축하와 같은 회원 관리가 있다.
이것은 현재 청년 1부의 총무이신 김유석 형제님께서 담당을 하고 계신다.
곧 너희들이 맡아야겠지...
여기에 서기이신 김세희 자매님이 도와주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서기님은 워낙 하시는 일이 많아 관리국에 봉사하는 것은 힘든 실정이다.
"내가 관리국에서 열심히 일해야지~!!!"
하는 생각이 팍팍 들지?!!
아멘~
내가 생각해도 다른 부서들보다 정말 재미없고, 지루한 일들만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곳에서 일 한다면, 청년 1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른 지체들보다 빨리 파악할 수 있을 것이고, 더욱 빨리 적응하고 그만큼 청년 1부를 발전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군사로 자라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에 표시된 조회수만큼의, 이 글에 대한 답변이 없다면,
개별 면담이 있을 것이다. (이런 억지가 어딨냐? 믿지마 후회하게 될꺼야... 아니야, 꼭 많이 많이 도와 줘라. 아님, 나(?)한테 혼날 줄 알아라!!!!!!!!)
[내 애인이 너네들 혼네준대~ ^^]
흑흑흑...
제발좀 도와줘라...
여기까지한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