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귀 wrote:
> 1년차 모든이에게 말한다
> 너희들 모두 넘 힘드러하는거같다
> 하지만 그보다 더한 친구들 도 만이이따
> 나의 생활먼저 야기해보마..
> 나의 하루일과는 새벽1시쯤 잠이들어 오전11시쯤깨서 밥먹구 께임방가서
> 밤10시까지 껨하다가 짐에와서 tv좀보구 컴퓨러점 한다
> 이생활이벌써 취업나간시기까지합쳐서 (가취업)언 6개월째다
> 나두 정말 내자신이 한심하다만
> 별 방법찾기가힘들더라
> 그런나인데 항상웃고 말장난하구 이런내가 좀 바보같아보이니?
> 그럴수도있을꺼다 하지만 생활적인 안정보다 신앙적인 안정이 되서인지
> 생활하는데있어 조금은 위로가 되더라(그래두 내자신은 비참하구 초라하구
> 말만하던백수 되구)그래두 힘업이 기운빠져있지는안아
> 너희들 모두 좀 힘들다구 금방 쓰러질것같이 행동하지덜마러
> 쪼끔 참아바 그래두 안되면 혼자 힘들어하지말구 친구들이랑 대화를 나눠
> 난 친구들 과 힘든 대화를 자주하지[한수,영규,상훈]나의 둘도업는친구들
> 너희들도 다조은 친구들이지 너희들도 그리알아라 다좋은친구들이있다는거
> 그러니까 혼자 힘겨워들 말아라 너의뒤에 또다르게힘들어 쓰러지는 친구들도있다는거잊지말구 그친구를 바서라두 먼저힘을내야쥐
> 우리 1년차 친구들 너무들 약하다....신앙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 나도 아르바이트 자리구한다 너들 힘내라구 맛있는거사주려구 일욜씸히할께
> 너들 힘내 앞으로 약한소리하면 나한티 듀금이다 정말어려울때 는 꼭찾아주길바라구
> 나답지 은 소리를 만이한거같다 어색하긴하지만 진심이다..쩝~!
> 1년차 친구들 모두 힘내자! 파이팅!
>
우 와 !
1년차들은 기쁘겠다.
철귀에게도 이런면이 있다니..박진희소개시켜달라고 시끄럽게 굴더니만...
역시 사람의 속은 봐야돼..
정말 1년차들은 기쁘겠다.이런 든든한 친구가 있어서..
어? 근데 내가 왜봤냐구?....
음냥음냥... 나는 마음이 1년차잖어..캬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