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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준 2000.02.29 20: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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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만드는 사람들은 다들 알겠지만 그것은 바로 "노가다"이다.

비록 몇년 전부터는 나모, 드림위버, 홈사이트 등등 그 외 무수히 많은

홈페이지 제작 툴이 나와있어 그나마 좀 쉽워졌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홈페이지 만드는 것은 정말 노가다이다.

인터넷이 막 물망에 떠오르던 내가 중1때... 7년전인가? --;

그땐 정말 홈페이지 만드는 것이 일일이 html 태그를 하나 하나

써줘야 하는 정말 노가다였다... 그땐 만들 엄두두 못냈다.

달랑 글씨 몇자 적고 포기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암튼 지금 예람 홈페이지 로고를 약간 변형시켜보았다.

그거 하나 만드는데 지금 약 1시간 투자했다. 만들었긴 만들었지만

이상하게 마우스를 따라다니는 똘망이가 없어졌다. 우씨...

우씨 우씨 열받아... 그리고 또 하나 문제가 용량..

이 모든 홈페이지 용량이 100kb였다. MP3 파일과 게시판을 제외하구...

근데 이노무 로고 파일 하나만 300kb다! --; 로고 보실려면 약간의 인내가 --;

암튼 너무 홈페이지가 밋밋해서 동적인 애니메이션 하나 집어넣었는데

실패에 가깝다. 용량이 무지 크니 --; 암튼 이것저젓 만들어보겠당....

좀더 이쁜 홈페이지를 위하여...

P.S 준상이 홈페이지 보구 충격먹어서 한번 만들어봤슴당~!
준상이 홈 넘 이쁘당 ^^; 카카... 준상아 같이 만들장~!
그럼 예람은 엄청난 홈이 될꺼시야....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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