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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2000.02.28 17: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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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만의 수양관에 가서 선.후배들과 많은 나눔을 했다.
차안에서의 그동안 지낸 이야기들 살고 있는 상황들도...
처음에는 직장을 핑계로 안 갈려 했느데
너무나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많이 깨우쳐야 한다는 것과 노력해야 된다는 생각...
또하나의 기쁜 것들은 기도해야할 것들이 많아진다는것
(음~~진짜루~~)
모든 것들을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내게 능력주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늘 주보 끝을 장식하는 이 말씀이 요새 자꾸 아른 거린다
상민이의 일부터해서...우리 지체들의 일...
내가 할수 있는것은 기도뿐임을 절실히 느낀다

P.S 석준아 나두 리트릿 갔엉
그리고 정말 모처럼 참석해준 혜숙이,은주,혜주야
참 즐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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