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설교

장년
예람지기 2012.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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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자랑스러워합니다심지어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친히 자랑할 정도였습니다데살로니가 성도들처럼 우리 후암교회 성도들도 하나님의 자랑스러운 성도들입니다저는 오늘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랑스러운 성도들이 되었는지 말씀을 나누며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첫째우리의 믿음이 계속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살후 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바울사도는 무엇을 자랑하고 있습니까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의 어떤 믿음을 자랑하고 있습니까계속 자라고 있는 믿음을 자랑하고 있습니다우리에게 믿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분명히 칭찬받을 만한 일입니다.

하지만 믿음이 있다는 것보다 더 칭찬 받을 만한 믿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계속 성장하는 믿음입니다성장하는 믿음이 가장 생명력 있는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성도들의 믿음은 계속성장하는 믿음이었습니다오늘 우리의 믿음이 계속 성장하기 때문에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둘째우리의 사랑이 서로 풍성하기 때문입니다.


[살후 1:3]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며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사랑이 풍성하였습니다바울은 형제 사랑에 관해서는 더 이상 말해줄 것이 없다고 할 만큼 만족해하였습니다바울이 이렇게까지 만족하고 있는 이유는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시키는 대로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말씀대로 사랑하였다는 뜻입니다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성경이 사랑하라고 하시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사랑하십시오내가 사는 세상이 달라집니다우리 교회가 달라집니다우리의 사랑이 풍성할 때 하나님의 기쁨이요 자랑이 됩니다.

 


셋째우리가 믿음으로 고난을 이겨내기 때문입니다.


[살후1:4] 그리고 너희의 참는 모든 핍박과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을 인하여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함이라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복음을 전할 당시에도 고난과 핍박이 많았던 곳입니다바울과 그 일행이 떠난 뒤에 교회가 세워지고 믿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자 유대인들의 핍박도 더 심해졌습니다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 때문에 고난을 당하였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교회를(복음을떠나지 않았습니다끝까지 믿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여러분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랑입니다소망되시는 예수님을 붙들고 믿음의 시련을 이겨내서 칭찬과 영광과 존귀함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