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진 영상

시내 2009.01.26 18: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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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만에.. 돌아왔습니다..
그것두 아주 건강히!! ^^
모두의 기도와 염려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그냥 일들을 쌓아놓고 갔는데.... 죄송했어요.. ^^;;;;;

2009년 1월 12일..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포르투갈 리스본 - 신트라(호카곶 - 유럽의 땅끝마을)-세비야-꼬르도바-그라나다-바르셀로나"를 갔다왔어요.
기대했던만큼... 때로는 그 이상으로 참 좋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아메리카노만 마시던 제가 우유가 잔뜩 들어간 커피 (카페 콘 레체)를 하루에 2잔씩 꼬박꼬박 마시고,
알파벳만 겨우 기억한다고 생각했던 제 영어머리가 아직은 덜 굳었구나.. 확인도 해보았습니다. (but, 녹취를 했다면 완전 poor English -_-;;)

무엇보다..
처음 기도제목이었던 "건강+안전+관계" 모두 성공적이었구요,
틈틈히 찬양하고 기도하고 큐티하며 곳곳에서 역사하시고 준비하시는 하나님도 많이 만날 수 있었지요..

암튼..
넘 좋았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오랫만에 "밥" 을 먹으라는 어머니의 부르심에..
인증샷 하나 남기고 갑니닷~

포르투갈 빼고, 스페인에서 제일 좋았던 바르셀로나!!
그것두 제가 젤 좋아하는 건축가 가우디가 만든 아파트.. "까사밀라"옥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교사 재직증명서로 무료입장!! ^^)
아.. 저 뒤에 아직도 공사중인... 앞으로 150년은 더 공사를 해야 한다고 하는.. 역시 가우디의 '성가족 성당(사그리다 파밀리아)'가 보이네요.

IMG_7479 copy.jpg

 

아~ 혜연아 잘 다녀왔니? 잼있었겠다~~~ 부럽.. ㅋㅋ
2009.01.28 13:31:54
바르셀로나 ^^
넘 좋다는~
교사 재직증명서도 좋구낭..ㅋ
2009.01.31 12:36:55
음음...나의 수고를 잊지마라 막이래 ㅎㅎㅎ 어제 봤지만 돌아온거 환영한다 ㅎㅎㅎ
2009.02.02 10: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