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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hwan86 2012.03.31 00: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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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30일 금요일


 우리교회 금요기도회



 두툼돌 찬양단

 

성경봉독


 마태복음 85-13


8: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주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박승남 목사님 설교말씀


'감동시키는 사람이 되라' 


찬양-갈보리 십자가 


기도제목 (인도- 박승남목사님)


 1. 교회를 위하여!

 

 2. 교회 행사를 위하여


 고난주일 새벽기도회를 위하여, 전교인이 나와서 부르짖을수 있게, 학습세례와 입교을 위하여, 부활절 칸타타를 위하여,

 학습세레 받은 사람들 큰 은혜 받을 수 있도록, 대심방을 위해서. 

 

 3. 나라를 위하여


 4월 11일 총선을 위하여, 물가 안정, 청년들의 결혼과 취업, 북핵문제의 안정,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4. 세계 선교를 위하여

 

 여러분이 아는 선교사님을 위해서 혹시 알지못한다면 얼마나 관심없는지를 고백하고 

 그들은 목숨을 걸고 말씀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5. 나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오늘은 금요기도회가 우리교회 지하 드림홀에서 열렸습니다. 그 이유는 본당에서 미디어관련 공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늦 게 도착했었는데 역시나 두툼돌 찬양단의 찬양은 드림홀에서도 변함없이 은혜로웠고, 맨 뒷편 오른쪽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생각보다 청년부 숫자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일일이 세어보니까 20여명의 청년들이 금요기도회에 대한 열정과 갈급함으로 예배와 찬양, 말씀과 기도로써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세상의 유혹의 주된 시간인 금요일 오후시간인데 이렇게 많은 청년들이 함께 모여 신앙의 선, 후배님들과 함께 모여 예배와 기도, 찬양과 말씀을 나눔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무엇보다 감명 깊었던 모습은 초등부 이주안 전도사님께서 금요기도회에 함께 참여한 초등부 아이들을 붙잡고 기도드리는 모습이였습니다. 그 모습을 누구보다 기뻐하실 하나님이 떠올랐고, 열정적인 이주안 전도사님의 모습이 아주 멋진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청년 1, 2부 임원분들께서 모범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도 많이 감명받았습니다. 어제, 마커스워쉽 목요찬양집회를 참여했던 청년 2부 임원진 형, 누나들의 모습을 볼때마다 놀라움의 연속이였습니다. 많이 피곤하시고 직장가운데서, 학업가운데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참여하시는 모습에서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박승남 목사님께서 기도제목을 인도하실때 4번째 기도제목이였던 '세계 선교를 위하여'에서 혹시 선교사님들의 성함을 알지못한다면 얼마나 세계 선교에 관심없는 자신을 반성해 보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또 한번 깊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금요기도회가 끝나고 두툼돌 찬양팀에서 팀원 원서희 자매에 대한 생일 축하해 주는 시간또한 있었습니다. 어제 마커스워쉽에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계속해서 많은 축하를 받는 원서희 자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