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교회-자유게시판 (go SGHUAMCH)』 1396번
제 목:새벽 도배
올린이:smile777(강윤화 ) 99/11/26 06:56 읽음: 17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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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꽈에 대빵 존경스렁운 언니 한명이 있죠...
언제나 침착하고 공대 톱이고 남자친구와 4년동안 별 탈 없이 지내고 한 미모 하시고
성격고 짱이고... 음...(키도 크고....)....
포공 대학원 특차로 떡 하니 붙고.... 학교에서 팍팍 밀어주고....
"언니 공부하는 것 재미있어요?..." 라는 물음에
"그럼... 하면 할 수록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지...
겸허하게 해야지.... 그래도 하기 싫은 과목도 있단다...^^;"
항상 스마일을 잃지 않으시는 언니....
울 96학번은 다 멋있는 언니들로 가득 차있지만....
에잇 몰겄다.....
내가 4학년이 되면 그 분위기가 나올까?.....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 써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