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교회-자유게시판 (go SGHUAMCH)』 1138번
제 목:[상희] 하나님이 찾는 자가 되고 싶다
올린이:뿌미 (이상희 ) 99/09/14 04:48 읽음: 17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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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교회에 건실한 찬양팀 세우기
`단기 찬양 인도자 학교'에 다녀 왔다
강남역에서 정하언니를 먼저 만나서 윤희와 함게 저녁 식사를 했다
언니가 힘내라고 근사한 곳까지 데리고 가구...넘 좋았다
물론 식사도 멋쪄부리고...스파게티랑 샐러드,그라탕...넘...하하
그리고 식사중에 언니가 내게 꿈이 무어냐고 했다...
꿈이라....무슨 꿈....
안다 한나님이 계시므로 난 할수 있다 뭐든지...근데 그게 뭘까?
복잡한 맘을 이끈채 윤희와 함께 사랑의 교회로 갔다
오늘 첫 강의는 예배론에 대한 `거룩한 성에 들어가겠네'라는
강의로 충신교회 청년 목사님이신 임장원 ㅤ목사님이셨가
만일 성전밖-->뜰-->성전-->지성소가 있다치면
우리의 예배는 어느곳 까지 왔냐는것이다
성응?주님을 만나기위해 찬양하시는곳이며 지성소는 (아무나 못들어감
당시 국가의 최고자만이 하나님을 만나는곳)하나님을 만나
인격적으로 대화하는것이다
우리의 예배는 어디일까?뜰? 아님 성전정도....
하나님이 유일하게 찾으시는 자가 있다 그자는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자이다..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란?
우선 예배란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가치를 돌리는것이다 즉 공경과 섬김을 외형적으로 표현하는것이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려면 ,
1 성령의 사로잡혀 민감하게 그의 임재를 느끼고 확신하기
2 하나님만을 집중해야한다
3우리의 마음이 나뉘어져선 안된다
4 열린 회개의 심정으로 나아간다
성령안에거 진리안에서 예배인도자는 성령충만,인도하심,민감하게 해야한다는
말씀이였다 그리고 그 요소인 찬양은 하나님의성품과 하신일을
자랑하기 위함이며 찬양속에 임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찬양하면 하나님
께로만 집중하기에 그 속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힘은강력하다
우후! 참으로 많은 부분이 나에게 힘있게 다가왔다
찬양 인도자로서 예배의 힘과 나의 일들....
언제나 성전에서만 거한 예배...많은 걸 회개했다
그리고 목사님의 더이상 예배의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가 되라
그리고 예배는 평생 경험해야 한다는 도전적인 말씀들...
예배에 주체이시고 대상이신 하나님을 알고 회중을 알고 성숙한 예배를 알고...
제대로된 예배자가 되고 싶다 찬양인도자로써보다 주보 접는이
O.H.P쏘는이나 청소하는이나 말씀들으러 오는이나....다 지성소에까지 오는
제대로 된 예배자가 되길 바란다.
나 또한 하나님을 알고 회중을 알고 예배를 아는 계속 자랄수 있는
예배인도자가 되고 싶다는 열의를 품게 되었다
그리고 끝으로 첫 조별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을 통해 갖는 그들의 꿈 이야기를 들으면서...난 말을 할수가 없었다
나의 꿈이라,,,목사님의 말씀속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기 위해선
(우리 목사님과 결론은 같았다)개인의 경건 Q.T생활이었다
그동안 안본 Q.T책을 펴보았다
참 하나님은 멋지게 다가오시기도 하시지...
오늘의 말씀이아벨을 잃은 소망을 잃은 아담에게 새 아들을 주심으로 희망이
생긴다는 말씀이였다 셋이란 아들을 통하여 에녹을 낳았으며 비로소
하나님을 부르게 되었고 또에녹-노아-아브라함...
셋의 계보를 톨해결국 메시아를 탄생시키시는 하나님
소망이 끊어졌다고 생각한 나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계보는 멈출수 없다는사실
너무나 감사하다...나에게 소망의 빛을 끊임없이 비춰주시는...그분의 사랑이
너무나 감격스러웠다...너무나도
하나님을 부르는 신앙을 간직하고 싶다
어쩜 이 모임을 통하여 주님의 소망의 빛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아직은 모르지만 8주의 훈련이 끝나면 나는 알게 될것이다
그설레임에 감사함이 느낀다.
하나님이 유일하게 찾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가 되겠다
하나님을 만나야만 삶속엘?참된 만족(회복,역사,변화)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싶다
하나님 나에게 주의 소망의 빛 비추어주소서
참고로 에클레시아의 인기인인 젊은이여...기타맨을 만나 더더욱 기쁨이 넘쳤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