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교회-자유게시판 (go SGHUAMCH)』 1044번
제 목:고3들에게
올린이:abraham (이종화 ) 99/08/26 19:16 읽음: 9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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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때
당신을 위해서 누군가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우선 선생님들께서 할당해서 3학년 전체학생을 두명씩 맡아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들께서 얼마나 열심히 기도하겠느냐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실 우리를 위해서 지금도 기도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지금의 가난한 상태가 좋습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의지할 수 있으니까요. "나를 사랑하는 자가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
절히 찾는자가 나를 만나리라" (잠언 말씀)는 말씀을 기억하시고 힘들때마다
주님을 부르세요. 주님께서는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리의 힘듬을 알고 계십니다. 알고 계실 뿐만 아니라 그 힘듬에 동참하고
계십니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In Jesus, Abra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