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교회-자유게시판 (go SGHUAMCH)』 1038번
 제  목: 쩡희누나!                                                 
 올린이:cw54    (정지웅  )    99/08/26 09:37    읽음: 17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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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는 메일로 보내야 할 것같은데.. 기냥~
뭐냐면.. 이번주에 리트릿이 있잖아요.
김밥을 싸가겠죠?
단체주문을 하면 1000원인가 그렇죠?
몇 줄부터 단체주문이지?
20줄만 더 주문해주실래요?
영수증 따로 해서..
돈은 전이나 후에 드릴께요.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이번 주일에 두툼돌에서 MT를 갑니다.
이번 여름은 정말 더위 쏙쏙 피해서 잘 다니는 것 같아.. 
주일 저녁에, 두툼돌에 청년1부가 몇 있기때문에, 수양관으로 함께 출발했다가 밤10시
경 속초로 떠납니다.
속초가 맞나?
어쨌든 동쪽으로 떠나서 설악산에 오르고, 바다도 보고, 쉬다가 옵니다.
그리하여 주일 저녁과 월요일 아침식사를 저렴하게 하기위해..
김밥을 함께 부탁하는 것입니다.
아~
쓸 말은 다 썼습니다.
근데 아무말이나 더 쓰고 싶군요.
정말 너무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서, 아쉬워서리...
저는 학원을 등록했답니다.
남영동에 있는 SDA삼육외국어학원...
영어와 일어를 함께 등록했어요.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고 1단계로 등록을 했더니...
수준이 너무 낮은 것 같더군요...
hi, jane~
hellow, tom~
히라가나, 가타카나부터 다시 할 것같습니다.
음....
기초부터 다지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그리고 9월 8일이 신체검사더군요..
자격증을 가져오라고 하던데..
면허증같은게 있으면 운전병같은거 하는 건가?
잘 몰라서...
그렇다면 면허도 빨리 따야 겠고..
오랜만에 올리니 정말 말이 많군요...
오늘은 그만하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