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교회-자유게시판 (go SGHUAMCH)』 983번
 제  목:[정하] 부끄럽다...그리고...                                
 올린이:j2012   (이정하  )    99/08/14 15:30    읽음: 18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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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성령으로 하나됨을 늘 허락하시고
한 몸처럼 사랑하고 섬기며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 주소서...

라고 기도하면서...
그러기가 넘 힘들다...
사역을 준비하면서 일로써 지치는 건 참을 수 있지만
같은 지체들을 사랑으로 품지 못한 내가 너무 힘들 뿐이다.
그러면서 어찌 이방인을 사랑으로 품을지...
우리안의 사랑으로 임하시고 평안을 주실분에게
내가 그의 사랑 받을 자녀를 감히 사랑할 수 있게...
끊임없이 기도 한다....

우리 안에 성령으로 하나됨을 늘 허락하시고

한 몸처럼 사랑하고 섬기며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