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후암교회-자유게시판 (go SGHUAMCH)』 955번
 제  목:제주 선교 수련회를 가는 자들의 기본 자세                   
 올린이:뿌미    (이상희  )    99/08/07 09:52    읽음: 20 관련자료 없음
 -----------------------------------------------------------------------------

곤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것과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 나 각 집이나
꺼리낌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사도행전20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이 어떠한 자세로 선교하는지 보여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을 듣고 많은 부분을 다시 생각했다(하나님 말씀으로 나를 깨워주시니
0
사도 바울은 첫째로 모든 사역을 함에 있어서 자신이 주인의 종 됨을 잊지 않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사역을 감당했다. 그렇게도 훌륭히 자신의 사역을 감당한
이가 오히려 겸손하게 부족한 자신을 주님이 채워 달라며 항상 기도하며
주님께 성령의 힘을 간구하였다.나는 솔직히 이번 선교 수련회가 부담스러웠다
물론 두번째의 선교 수련회이긴 했지만 가기전에 엄청난 준비와 노력들...
또한 이틀 동안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자신도 없었으며 낯선 사람들에게
사영리를 붙들고 주님은 당신의 아버지십니다 믿어야 구원 받으며 영원히
살수 있습니다라며 말할 능력도 없을것이라 느꼈다 근데 이렇게 생각하는게
올바른 거다 바울도 필경 부족한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러기에 어디서나 사역하기전에

하기전에 각 교회의 대표에게 자신을 위해 기도 해달라고 부탁했으며
무슨 일을 하던간에 하나님께 늘 간구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셨기에 누구보다도 우리를 잘 아신다 만일 나의 능력이 뉠쩜?대단하다면 주님은 나를 크게 안쓰실것이다 왜냐면 ㅤ사람은 교만의 빠지기 쉬우니깐
쉬우니깐... 하나님은 분명 부족한 이를 쓰심으로 항시 당신께 매달려서 힘 달라
달라고 간구하는이를 필요하신다 하나님은 교만하지 말라 그것이 패망의 지름길라 ㅏ
길이라 하셨다
아이들 가르치는 것에 부담스러워 할것이다 그것이 당연하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세로 사역하시길 바라시니깐 나의 연약함이 곧 당신의 강함
이시니 연약함을 갖고 주께로 달려가자 고!고!
둘째로 눈물의 사역이었다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불쌍히 여기고 복ㅁ 전
기고
복음을 전한것이다 김진술 간사님이 첫 준비 모임때 처음 하신 말씀이
각 4명의 아이들을 위해 자신이 꼭 끊임없이 편지하며 기도할 수있는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한다고 하셨다 또한 부담감을 좀 갖으라고
당신의 이름을 부르지도 못한채 구원의 길로 가지 못하는 영혼들...
분명 우리는 그들을 살려야 한다 주님은 나로 인해 그들을 살리시길 원한다
애통함을 갖고 그들에게 생기를 불어 주어야 할것이다 말씀을 전함에 있어서나
그들을 위해 눈물로써 전했으면 한다
복음의 사명을 가진 자로써제주도 오조리 주민들의 영혼에 대한 사랑과 연민의
감정으로 그들을 인도합시다
세번째로는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이다
바울은 무수한 심한 고난을 참았다 두의 십자가를 손에 쥔 그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주의나라와 그 의를 추구하려 노력했다 아마 그곳에 가면 오히려
많많은 것에 시험을 받게 된다 우선 그곳 학생들은 (특히 중.고생들
맘을 좀처럼 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도 그럴꺼니와 그곳에 많은 이들이 다녀가
고 하긴하나 언제나 그것이 그 행사로만 끝이 나 맘에 상처가 있을 것이다
그레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할때 그들의 무관심한 태도와불신한 행동에
상처를 받을 것이다 그리고 준비하면서 시간적 투자와 수소들로 인해 건강과
동역자들 끼리의상처들도 있을것이다 그러한 고난을 참고 인내 하길 바란다
복음으로 인한 이 고난을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자
마지막으로 유익한것에 있씔?어느곳이나 꺼리낌이 복음을 전했다
복음을 든 우리는 분명 유익함이 무엇인줄 알며 누리고 있다
그 유익함의 기쁨을 오조리 주민에게 전하자 꺼림없이 그들에게 달려가자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향한 큰 계획이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분명 우리의 노력만으로는 다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에 매인다면 예수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복음의
증거를 주께 영광 돌릴것이다 우리의 능력이 아니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의
손을 빌려 쓰는것임을 잊지말자 이번 수련회는 준비된 마음으로 같으면 좋겠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오조리에 역사해 달라고..주님의 강함을 달라고
기도하면서 준비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이름만을 빙자하는 것이 아닌
진실로 예수 믿는 자가 구원 받음을 음을 증거합시다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