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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1999.07.07 0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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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교회-자유게시판 (go SGHUAMCH)』 785번
 제  목:하나님의 뜻은 나보다 더 높네                               
 올린이:뿌미    (이상희  )    99/07/07 03:26    읽음: 14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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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를 하면서 느낀것이 많다
우선 왜 하나님을 힘들때만 찾는것인가?하는 나의 자만심이
더더욱 얄미웠다 왜 난 이정도 뿐인가...?
그리고 또한 주님은 왜 날 이렇게 염치없게 만드시나...
나의 마음과 혼란들 속에서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울부짖었다
왜 자꾸 힘드시게 하시냐 날 도와주소서 날 이끄소서...
이런 기도의 되풀임중에 어느덧 왜 하나님이 이런 시련을 주시나?
왜 이유없이 나에게 힘듬을 주실뿐이 아니다...
왜 내가 주님께 봉사두 잘하고 교회도 잘나오는데...왜 이유없이?
아니다 주님은 절대로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셨나? 나를 더 건고히 쓰시려고?
만일 내가 주님꼐 봉사를 열심히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봉사할 수가 없다
주님께 나아갈수가 없다 또한 자꾸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힘듬을 느낀다
왜 주님은 날 사랑한다면서 날위해 죽으신분인데...그 사랑이 뻥인가?
주님은 실로 대단한 분이시다
인간관계에서 힘드니..너의 이기심에서 깨우쳐라 너가 그를 판단하지 말라
왜 봉사를 못하겠니... 이 모든 일은 성령님이하시는데 성려의 도우심을
성령의 기쁨을 느끼며 간구하라...
주님은 헛되이 나에게 시련과 아픔을 주시는 분이 아니다
분명 이부분에세 우리의 잘못된 생각을 축고하시며 깨우치기 위함이시다
                                     충
주님이 주는 시련에서 살려달라고 도와달라고 외치는 청년보다
그 시련을 반성의 계기로 삼을 줄 아는 청년이 더 멋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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