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교회-자유게시판 (go SGHUAMCH)』 382번
 제  목:  [승배] 아침 Q.T.                                           
 올린이:aicham  (신승훈  )    99/04/19 11:08    읽음: 10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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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로 후서 2장 9절~10절말씀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여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경외함 받으실 하나님을 잘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 듯

  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든든한 빽이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존하여 나의

  왕되신 하나님이 아닌.. 암흑계의 거물같이, 혹은 세계를 흔들정도의 갑부집

  회장님이신양.. 우리가 지은 죄들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라는 존엄한 이름

  앞에 덮어 씌우는 것은 아닌지...

  우리는 반성해야 합니다.. 10명의 의인이 없다면.. 그리고 그 의인이 우리

  스스로가 아니라면..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온갖 합리화로 진정한 자유함을 피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많은 대학생 여러분들~! 우리 모두 깨어져 있는 삶을 살자구요..

  하나님 앞에 떳떳하고 자유로운 삶이 무엇인지.. 그것이 결코 보수적이고

  틀에 맞춰진 삶은 아니라는 것도 기억하셨으면 좋겠구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함보다 더 많은 구속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참.. 반성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땅의 깨어진 그리스도인의 젊은이

  들이 과연 몇이나 될지.. 안타까웠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RESURRECTION!!

                               Change the world!

                           We have to creat Haven's ta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