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교회-자유게시판 (go SGHUAMCH)』 277번
 제  목:  이름 공모합니다.                                           
 올린이:abraham (이종화  )    99/03/30 22:07    읽음: 14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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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에서는 5월 29일 (토요일)에 김명식씨를 초청하여 찬양 전도 집회를

가집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학교 전도 집회를 가집니다.

원래 계획상으로는 6월 첫주인데 6월 첫주 3학년 헌신 예배를 5월 말로

옮겨서 찬양 전도 집회와 연계시켜 진행하기로 교사 회의에서 결정이

되었습니다. 전체 준비 위원장이 엄상윤 선생님이시고, 율동부분은

정지웅선생님, 비디오 편집 부분은 김요섭, 석준 선생님, 홍보는

유병주 선생님, 방송매체에 대한 광고는 이동헌 선생님이 맡기로 했습니다.

승배 형제!!! 포항에서 이 글을 보게 되면 승배 형제가 통신쪽에 광고를 해

주면 어떤가 생각하네. 아직 올리지 말고, 구체적인 모든 일정이 잡히면

여러 기독교 관련 홈에 알려 주면 고맙겠네. 약도까지 (지난번에 했던 것과 같이)

....... 어쨌든, 이 성대한 잔치에 가장 어울리는 이름을 공모합니다.

아무래도 청소년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이름이 좋을 것같고, 찬양과

율동이 있는 예수 잔치. 공모되는 분에게는 영광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 행사는 매년 계속될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그 이름으로 사용될 테니까요. 5월 29일 (토요일)에서 5월 30일 이틀에

걸쳐 있게되는 풋풋한 젊음의 환희를 느껴볼 수 있는 날이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아울러 고등부에서는 이 아이엠에프에 거액을 들여서

클래식 드럼을 사려고 기도하고 있고, 4월 중에 목적 헌금을 하려고

합니다. 지난 3월 세째 주에 지웅 형제가 드럼을 치면서 찬양을 하니까

정말 찬양에 힘이 들어가고 또 다른 감동이 있었습니다.

한가지 걱정(?)은 고등부실이 너무 비좁다는 것입니다.

5월 말에 있는 이 예수 찬양 잔치에서 정말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높여 부르고, 주변에 예수님을 몰라서 이땅에서부터 지옥을 맛보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복음을 접하게 하는 기회로 삼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