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교회-자유게시판 (go SGHUAMCH)』 222번
 제  목:죽으면 산다                                                
 올린이:abraham (이종화  )    99/03/24 17:36    읽음: 13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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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산다는 말을 실감하고 살아갑니다.

너무나 많은 일과 때문에 저녁에 집에 가면 아무런 생각을 할 수도

없을 정도가 되기 때문에 대학원 공부를 할 수가 없습니다.

선린에 있을 때는 수업부담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쉴 때 책을

읽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수업부담이 많아서 도저히 읽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아침에 일어나서 책을 읽어야 하는데 대개는 4시정도

에 일어나서 읽게 됩니다. 그리고 6시면 출근준비를 해야 하지요.

건강을 위해서 신경을 쓰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나처럼 나이 들어서 공부하지 말고 일찍 부터 공부하세여.

그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목표를 생각하면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공부를

하도록 하세요. 트리니티 신대원에서 잠시 시간이 나서 글을 올리고 또 갑자기

있는데 갑자기 사람이 또 부르네요. 할일이 있어서 다음에 또 만납시다.

후암청년들의 사랑이 눈물겹게 느껴집니다. 군에 가는 형제들,

좋은 일이 생겨서 축하할 일들이 있는 형제, 자매들! 서로 사랑을 느누면

나누면, 좋은 일은 많아지고, 나쁜일은 감싸주고, 슬픈일은 서로

나누어서 가볍게 합시다. 주안에서 ABra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