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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Lee 2010.03.13 21: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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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나님이 붙여주신 주변사람들... 모두다 선물인데

그걸 모르고 감사한줄 잊어버리고 살때가 너무나 많아요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면서

교회활동도 더 많이 하게되구..

하나하나 추억이 소중하네요...(오늘 임원들 율동연습도 그렇고 ^^)

 

근데 그거 감사하지 못하고,

때때로 사랑하지 못할때 너무 많아요...

 

오늘 생각해 봤는데 직장다니면서, 그리고 교회활동 많이 하면서...

어렸을때 했던 (술 많이 먹고 놀던) 동아리 활동 아주 뜸해졌더라구여.

 

동아리 게시판엔 제 마지막 글이 4년전 글이구..

거기 있는 사람들도 더 멀어져 있고..

(별로 자랑은 아닌데)

그렇게 되더라구요..

 

아쉬운 점도 있지만.. 사실 그 대신

더 소중한 yeram peple얻었으니...

더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아가야 겠다. 이런 마음들이 들어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게 24살이었는데..

그 이전 20대의 반은 그 동아리에서

또 그 이후 20대의 반은 yeram에서 하고 있더라구여..

 

이런 얘기를 하는 즉슨.. ㅋ

여러분 너무 소중하다구요!

 

하나님 안에서 만난 우린하나! ^^

 

제가 때때로 모자라 보여도.. 때때로 또 부족해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저도 더 사랑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당..

 

자매님들 어디 놀러갈땐 언니도 끼워주삼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 ^^"

 

와우~~~ 지혜야!!!! 머리 빠마하더니 생각도 글도 얼굴만큼 이뻐졌구나 ^^

나두 빠마했으니....... 말투가 이뻐질라나?? 쩝..

2010.03.13 21:36:44
지혜Lee (작성자)

아웅.. 오늘 얘기도 좀 하고 싶었는뎅;;; 아쉽네.. 훔냥;;; ㅋ

2010.03.14 22:42:58

맛나는거 멕인모냥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사촌누님 기특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이래

2010.03.14 21:39:36
지혜Lee (작성자)

머가 기특해 ? ㅋㅋㅋㅋ

2010.03.14 22:43:25

재민상 댓글은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더  한맘으로 기도하며나아가요^^ㅋ

2010.03.15 10:28:12
지혜Lee (작성자)

호홋.. 고마우잉~~ ^-^

2010.03.18 20:32:29

사랑해 친구 ~~~ ^^

 

 

2010.03.15 16:53:59
지혜Lee (작성자)

웅 나도 사랑해 칭구~~ 후암교회 나오면서 가장 날 챙겼던 친구가 이 아줌마에용 ㅋㅋ ㅋ

2010.03.18 20:33:31

예람인... 참 좋은 사람...

사예람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

하사예람인...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사람...

 

그 사랑을 영원토록 나누자.^^

2010.03.16 13:39:19

24살에 만난  인격적인 하나님의 이야기 무지 궁금하네.............

 

추노 대길버전 > 난 말이다.........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세대를 이어가며 전해 주는게 꿈이다...

 

통합예배 드릴때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 한번 해보심이....................

2010.03.18 16:59:54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간증...

 

예배기획팀에 댓글로 아이디어 올렸습니다.^^

2010.03.18 17:11:07
지혜Lee (작성자)

호호홋~~ 아이디어의 불씨가 되었다니 기쁘네용..

ㅋㅋㅋㅋ

2010.03.18 20:35:40

지혜는 사랑받는 사람! ㅋㅋ

나두 !

everybody is loved by God!! Kikikik

2010.03.21 00:2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