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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2010.03.13 01: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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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MS와 함께 언니가 우리의 예람 공동체에 들어온 건 참 기억에 남는 사건이여요

우리가 같은 공동체라 기뻤어요

가을소풍때 동물원도 같이가고 너무 즐거웠어요ㅠㅠ

수련회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 살짝 아쉽지만

이 봄날 언니는 이쁘게 꽃신부처럼 이쁘게 자알 가리라 생각합니당

아메리카루ㅠㅠ

겸손함을 배웠습니다*^^* 본받고싶고 존경하는 믿음의 선배님이여요

축가는 우리 성악반 친구들이 잘 불러줄꺼예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잠시만 안녕~~~

 

(혜연아 보고싶어 지현아 고마워 혜진아 난 잘먹고 있어 윤정아 현겸아 알라뷰)

< 지현 댓글 >

서희야!!! 오늘 정화언니 정말 이뻤어.. ^^

우린 오늘 축가 잘 했다.

짧은 검정치마 + 흰 블라우스 + 빨간 포인트!! ㅎㅎ

 

글구, 중창팀 이름은 "부르심을 받은 공동체"라는 뜻이 있다는 "에클레시아"로 했어.

혜연이가 오늘 교역자실 들어갔더니 모든 교역자님들께서 "에클레시아 보다 '원마신정'이 낫다"고 하셨데 ㅋㅋㅋㅋㅋ

그럼 현겸이랑 윤정이는 어떡하냐고 했떠니 "고조~ 원마신정" 이라고 하면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내가 댓글 달다가 마지 글을 지워버려서 기억 나는대로 시내가 다시 작성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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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혜연 댓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혜인 전도사님이 중창단 함께 하고 싶으신.... "원마신정""김"" 이라고 하면 안되겠냐고...... ㅋㅋㅋ

리틀 원셔.. 정수도 빨간머리에 빨간 머리핀으로 함께했지.. ^^

 

에클레시아.....

레이스 잔뜩 달린 민아표 복장을 입어야 할 것 같은.... ㅋㅋㅋㅋ

 

원셔 보고 싶어!!

정화언니랑 MS 때 같은 조 되어서 씨티투어 같이 한건 원셔가 언니를 우리조로 모시고 와서 가능했던 것이지..

아놔.. 덕수궁에서 정화언니의 유창한 통역... 생생하다!!!

2010.03.13 21:57:05

원셔~ 이제 잘먹지 않아두 된다 ㅋㅋㅋ

2010.03.20 22: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