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기독교 최고의 변증가 C.S. 루이스의 대표작으로 경험많고 노회한 악마 스크루테이프가 조카이자 풋내기 악마인 웜우드에게 인간을 유혹하는 방법에 관해 쓴 31통의 편지로 이루어져 있다.
통찰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읽는 재미도 커서 루이스라는 20세기 기독교의 큰 산맥을 탐험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
C. S. 루이스
하나님을 시간의 흐름 밖, 그 위에 계신 분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그렇다면 그는 우리가 '내일'이라고 부르는 날도 '오늘'처럼 보실 수 있습니다. 그에게는 모든 날이 '지금'입니다. 그는 여러분이 어제한 일을 기억하시는 것이 아니라 지금 보고 계십니다.
문영언니가 얘기해서 엊그제 샀습니당^^
저도 샀습니다 ㅋㅋ 엄청 어려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다 읽은 사람 나 빌려줘 ㅎㅎㅎ
선착순 1인.....
ㅋㅋㅋㅋ 한 한달동안 읽어야 제대로 '읽었다'고 할수 있을듯 ㅋㅋㅋ
너무 어려워서 한파트 보는것도 힘들어요 ㅋㅋㅋㅋ
참고로 미니북이 있더라구요~
거의 반가격에 살 수 있어요 5천 얼마? ㅋㅋ
표지가 얇긴 하지만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좋고 읽기도 좋고 저렴해서 좋아요 ~
위의 책 표지로 된 것이 미니북^^
환자 = 그리스도인
원수 = 예수 그리스도...
환자가 모르기를 원하는 내용,
환자가 실수하는 것에 대해
마귀가 이야기 해 주는 부분은
우리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되는 거지^^
읽는 중 어려운 부분 or 질문 댓글로 올려 주삼.
같이 댓글 토론해 봅시다^^
예) 몇 페이지 몇째 줄 부분
삼촌 마귀가 조카 마귀를 '진정한 마귀'로 만들기 위해
주고 받은 편지식 제자훈련 지침서.^^
참 기발하다는 생각이든다.
이 내용은 가히 우리 마음 깊은 곳까지 파헤쳐 나열하게 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싸워야 할 영적인 내용을
다시 맞추도록 하는 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