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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2009.12.29 13: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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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하는 교역자님 부장님 1부 임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너무너무 잘 하고 있어요.. 그 이야기가 하고 싶었어요^^

 

어제 크로스웨이를 하면서 전도사님이 말씀하신 '신실함'이 제 마음 속에 계솟 맴돌아요.

 

바로 하나님 앞에서 '한결같음'이 말이에요

 

저희 처음 시작 할 때 생각 나시나요??

 

처음 저희 일년을 꿈꾸며 품으며 했던 VISION들을 기억하시나요?

 

전 그 때 너무너무 설레고 두근거리고 행복했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이 일하실 1년이 마구마구 상상되었기 때문에요..ㅋㅋ

 

아직 반밖에 안지났습니다.(사실 반도 안됬다는..ㅋㅋ)

 

너무 마음에 담지마요..^^

 

 

사랑하는 청년1부 임원단 님들 우리 그때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신실합시다.

 

항상 주님 안에서 변치 않고 신실합시다^^

 

 

그리고 우리 부정적인 생각들을 떨쳐냅시다. 부정적인 생각만큼 전파력이 빠른 걸 못본것 같아요.ㅋㅋ

 

우리 VISION으로 바라봅시다. VISION의 뜻 중에는 상상력이라는 뜻이있어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VISION을 품게 하십니다. 너의 자손이 바다의 모래알 만큼 많아 질 거라고 상상하게 하십니다.

 

아브라함이 그 거룩한 상상을 할때 분명하게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것을 (아브라함은 실제로 보지 못했지만) 우리는 보았습니다.

 

우리도 그러합시다!

 

하나님의 거룩한 관점으로 상상합시다. 비록 우리가 결실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 아니 이 다다음에 나타날 지라도

 

거룩한 상상력을 발휘합시다.

 

 

악인의 꾀에서 벗어나 긍정의 힘으로 믿음으로 나아갑시다.

 

믿음Believe는 보이지 않은 일을 확실히 믿는 것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이지만 VISION을 품고 믿음으로 나아갑시다.^^

 

우리 함께 해요^^ 2009년 하나님이 분명히 계획하고 상상하신 그 VISION에 우리 함께 해요^^

 

 

에공;; 말이 너무 길어졌네;; 이렇게 길게 하려던거 아니었는데;;ㅎㅎ

 

아라 문자 받고 잠에서 깨서 새벽기도 못간 뒤 집에서 혼자 기도 하다. 글을 올려야 겠다라는 부담감을 주시는 하나님 덕에

 

이렇게 긴 글을 쓰게 되었네요^^;;

(그래도 끝까지 잘 읽어봐요;; 혹시 알어? 주일날 물어볼지?ㅋㅋ)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장 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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