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님 나라 가족들께 드립니다.

 

주님깨서 기다리라고 약속하신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행전 1:2-4”은 계속적으로  우리가 기다리는  큰 소망이요 믿음의 주체이기도 합니다.

성령세례의 기다림을 갖으면서 오실 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 지난 편지 이후

 한 주간 저의 심장이 퉁당거리는 말씀을 발견하고(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 하기를 시작하니라 행전 2:4)

기도제목을 찾게되어  이 기도제목과 선교지 소식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게 됩니다.

 

먼저  “다” 라는 단어에서 큰 용기를 얻게 됩니다. 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약속을 듣고 믿고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믿게 됩니다(행 2:17 모든 육체에게 ,2:39 이 약속은 먼데 !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 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2: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저와 여러분들과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구원 받아야 할 열방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이기에 이 말씀을 묵상하면 묵상 할 수록 성령님 께서 주님의  영광스러운 소망을 일으켜 주십니다.

 

두번째로 2장 4절의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 하기를 시작(began to speak )하니라 ’ 말씀에서 말 하는 것에 대해서 성령님께서 관심을 갖게 하시며 묵상하게 하시며 말하는 것을 가르쳐주시길 원하시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관심이 유발되며 concordance (strong’s),에 기록된 동일한 단어를 찾어가며 성령께서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 한다는 의미를 깊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말 한다는 단어가 그리스어로 laleo 와 lego 구분이 있다는 것을 찾아 낼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한국어 와 영어에는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특별히 laleo 란 단어는 예수님과 관계된 말씀에서 주로 쓰여지고 있다는 사실을 찾을 수 있게되여  어떻게 말 하 수있는지,어떤 말을 해야 되는 지 크게  깨닫게 됩니다.

 

이것이 너무 중요하게 여겨져 긴 설명이 필요함을 붙이게 됩니다.

 선교사역이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해야 함을 절실하게  깨닫기에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왜 그렇게 성령세례를 약속하시고 기다리게 하셨는지 점점 오늘 나누는 설명과 함께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말 할 수 있는 것도 말 할 내용의 근원도  예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1-2 예적에 선지자들로 여러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 하셨으니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우리에게 주셔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하신 그 말씀을 우리로 듣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어 (고전 2:4-16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에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 하시느니라 ) 말  하게(lalein) 하시려고 하신 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게 하신 그 말씀을 우리가 어떻게, 어떤 말을 하게 하시는지 아래의 성경귀절에서 도움을 받으며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1 우리가 전하는 말이 영의 생명의 말을 하게 하소서

성령님께서 우리로 말하려는 것은 요 6:63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

 

2 우리가 전하는 말이 성령님께서 예수님께서 들으신 하나님 말씀을 전하게 하소서

요 8:26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게 말하노라 ,8: 28 오직 아버지 께서 가르치신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 알리라, 8:38 나는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12:50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 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로라 하시니라 ,14: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께서 내 안에 게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

요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일을 너희에게 알게 하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저는 이번 묵상을 통하여 저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깊이 깊이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게

됩니다.

제가 전하는 말이 성령님께서 말하게 하시는 말이( 아버지 께서 아들에게 보여 주신말 ,가르치신 말 ,함께 하시는 말 ,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신 진리의 말씀,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말씀) 아니면 아무런 쓸데 없을을 절실하게 절실하게 통감하며 이 기도제목을 붙잡지 않을 수 없습니다.

 

3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소서(골 1:24-29)

 이 비밀은 너희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1:27

 골 4: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심을 기도하여 주십시요

 

웸 사마리아 저희의 센터에 동구권과 아랍어와 페르시아 언어를 사용하는 모슬렘 난민들이 매주 300명이상 센터에 밥을 먹으러 옵니다.

저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 전해지도록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열방교회 안에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성령세례를 간구하며 위에서 말씀드린 성령님께서 말하게 하심이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깊게 깊게  깨닫게 됩니다.

웸 사마리아 선교센터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탄생된 열방교회가 이런 성령님의 도구가 되어

열방사람들에게 이루실 (눅 24:44-49 그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 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것이 기록 되었으니 ) 주님의 통로가 되도록 성령님의 탄식 가운데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적은 열방교회도 이런 비젼과 사명으로 인하여 새벽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새벽기도회를 시작한지  2 주가 다 되어갑니다. 처음 시작했던 7명의 열방교회 멤버들가운데 도중에 너무 피곤하여 못 참석한 때도 있어지만 다시 도전을 받고 꾸준하게 모여가며 힘을 내고 있습니다 .

난민들과 노숙자들이 갖는 여러 아려움 (난민증명서가 없어 길에 다닐 때마다 경찰의 검문을 염려해야하고 ,일자리를 잡지 못해 궁색한 난민생활등 )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망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시는 성령님의 도움을 경험하며 새벽기도회에 참여하는 형제들 얼굴에  성령님의 역사로 절망 적인 상황과 물질적인 궁핍함에도 불구하고 소망의 기쁨이 있음을 보게 되며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열방교회 식구들이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약속된 성령님과 능력들과 은사들로 인하여 초대교회 성도님들이 갖었던  죽음앞에서도 담대했던 영성과 복음을 모른는 자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의 열정과  비젼이 전수되어지는 성령의 권능이 부어지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령님은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는 열방 사람들을 보게 하시고, 열방 사람들들 향한 사랑을 나누어 주시기를 원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이로 인하혀 우리의 가슴이 설레임니다.

약속하신 성령으로 세례를 배푸어 주소서

약속하신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성령님으로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게 하소서  

 

아버지 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을 부어주신 우리 주님의 축복이 여러분들에게 충만하길 기도하오며 아덴  소식 줄입니다.

사랑하는 주님과 여러분들로 인하여 감사가 넘치는 양 용태 김 미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