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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환 2009.12.27 16: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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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날 부산에 도착하는 시간이 점심때라서 그런지

  부산은 따뜻하구나~~ 하는 생각으로 이곳 생활을 시작한답니다...

 

  오늘은 상룡의 동행으로 지루하지 않는 시간을 보냈구요..

  수많은 짐(?)을 가지고 일본으로 섬기러 가시는 상룡형을 배웅했답니다...

 

  상룡형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시구욤...

  가는동안 형에게 안부를 전하는 많은 예람덕분에 더 힘을 얻었으리라 생각되욤...^ㅡ^

 

  우리가 가는 길들이 언제나 익숙하지 않을거란건 알지만..

  그 길을 알기위해 더 발버둥을 치고 있는거 같아욤...

 

  우린 하나님의 아들 딸임을 기억하고...

  당연히 헤쳐나갈수 밖에 없음을 선언합시다..

  ^ㅡ^

이수연

그러게 상룔오빠 가는거 오빠가 봤겠구나...흠....잘도착하셨을런지..흐흣..오빤 잘지내요???*^^*
힘내세용^^

2010.01.27 16: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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