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는 없다
내가 걷는 길은 언제나 험하고 미끄러웠다.
그래서 나는 자꾸만 미끄러져
길 밖으로 곤두박질치곤 했다.
그러나 나는 곧바로 기운을 차리고 내 자신에게 말했다.
‘길이 약간 미끄러울 뿐이지 낭떠러지는 아냐’ 하고.
-링컨-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숨이 찰 만큼
험한 길을 걷고 있습니까?
이제껏 살아오면서 겪지 못했던 어려움이
한꺼번에 몰려와 미끄러지기를 반복하고 계십니까?
고통스런 연단의 시간 가운데
우리는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하나님께 묻곤 합니다.
그리고 돌아오지 않는 답변에 물음은 원망이 되기도 합니다.
이 때 우리는 지나온 날들을 돌아봐야 합니다.
지난 날,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감당치 못할 것 같았던
크고 작은 문제의 산들을 넘어왔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걸어 온 시간 동안
좌절을 겪기도 했지만 결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험한 길, 미끄러운 길을 걷고 있다면
이 사실을 기억하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믿는 자에게 결코 실패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