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시절? 그쯤이었던 것 같아요.
오늘이 그 사람들 중 한명의 생일인데 참 안 잊혀집니다.
민아~ ㅋ
제가 중등부 때 준상이 따라서 후암교회에 처음 나왔을 때,
저를 참 잘 챙겨준 몇몇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다 자매들이었죠. ㅋ
서수연, 오은영, 원서희, 민아.. ^^
그때 쪽지 같은걸 많이 주고 받는 문화(?)가 있었는데
유난히 민아는 글을 참 잘 전해줬습니다.
민아의 은사인 것 같아요.
뭐 그렇게 그렇게 민아의 많은 글을 접하면서 또 제 머리엔 이 자매의 생일이 남게 되었겠죠.
새로 온 사람에게 특별히 잘 대해주는 것은 참.. 잘하는 일 같아요.
민아야, 고맙다. ^^
네가 오늘의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단다.
생일 축하함!
오왕- 하루 지났찌만..ㅋㅋ 민아야.. 생일 축하한다!!!!! ㅎㅎ
민아 생일을 너무너무 축하해영!! 우헤헤헤!!
이욜~~ 민아.. 생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