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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자매 어머니께서 1기에 발견된 암 수술을 지난 주에 받으셨는데 내일8일 재수술을 받는다고 합니다.

믿지 않으시는 부모님 아래서 신앙생활을 지켜가려는 정수와 그 부모님의 건강과 구원을 위해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방금 전해들은 이야기인데, 귀화 아버지께서 중환자실에 계시다고 합니다.

건설쪽에서 일하신다고 얼핏 들은 것 같은데 어떤 사고를 당하신 건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중태시라고 어머니도 일을 하고 계신터라 귀화가 병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속히 회복되시길.. 이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더 하나님 영광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비J웅 (작성자)

정수 어머니 암이 퍼져서 수술이 커졌다고 합니다.

 

야고보서 5: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2009.07.07 10:57:18

문병을 가는건 어떨까요? 지금 당장은 힘들겠고 좀 좋아지시면..

 

나이를 먹어도 이럴때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언능 회복하시기를..

2009.07.07 21:43:51

맞아... 참 어려워...

지난주에 목사님 말씀하신 것 처럼 치유의 은사를 믿고, 기대하며 같이 기도하자구!!

우리 청년부에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흠..

2009.07.07 23:19:09

정말 많은 이들의 기도가 필요할 때입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한 기도..

우리 청년들이 힘써 기도해야만 한다는게 느껴집니다.

 

2009.07.07 23:48:47
아비J웅 (작성자)

정수 어머니께서 방금 수술실 들어가셨다고 합니다.

두시간정도 소요될 예정이라고 하니 같이.. 기도해요.

하나님께서는 정수 어머님이 견디지 못할 시련을 주시지 않으실 겁니다.

오히려 참기 힘든 아픔이 있을 때 가장 슬퍼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이 시련을 이기는 힘은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일 것입니다.

믿음없이 염려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다시 고통가운데 계시도록 할 수 없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갑니다..

2009.07.08 09:51:00
기도드립니다.
2009.07.08 12:3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