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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가 5-6차 간암 말기 수술했고,

얼마전에 새언니와(31) 오빠(38)가 마지막으로 태국여행을 다녀왔어요.

둘 사이에는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새언니가 시집온지 4-5년 된 거 같은데,

계속 아픈오빠를 돌본 것만 같군요.

 

엄마 아빠는 안믿으시고 교회에서 3-4분 거리인

후암 창익집 아래 철학관을 하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스님이십니다..

 

언니는 용산구청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함께 힘을 다해 기도해 주세요.

언니가 진정으로 복음을 깊이 받아들이고

가족을 전도 할 수 있게..

 

함께 간절히 기도해 주세요.

 

 

오빠가 아프시데요.. 많이 아프셔서 방밖으로도 안나가시는 거 같아요.. ㅠㅠ

저번에 언니댁에 심방갔었는데,

한번 더 가야 겠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아주 간절히요..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선희자매님 가정에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복음의 능력이 자매님을 통해서 가정의 구석구석에 열매 맺게 될 것입니다.

우리 기도에 응답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은 온땅의 왕이십니다.

결국에 선희자매님을 통해서 온땅이 구원받는 역사를 이뤄주십시오.

할렐루야! 예수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2009.06.27 07:09:02

선희 언니 오빠가 아프신 줄은 알았는데, 워낙 담담하게 이야기하셔서.. 흠.. 잘 몰랐네요..

기도 하겠습니다.

언니, 힘 내요!! 하나님께서 언니를 언니의 가정에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시기를...

2009.06.27 23:12:08

선희언니의 마음이 더 하나님 바라도록~

더, 자신감 있게..

담대함으로 가정에 복음전하게 기도합니다.

삶의 기준 모두 하나님 기준으로 바꾸고, 전적으로 신뢰하는 선희언니 되길!

오빠... 저희가 만날 수 있는 시간 주시길..

간절히~ 기도해주세요

2009.06.27 23:21:49

이전부터 이야기 들을때마다 기도하긴 했었지만, 요즘 뜸-해져서.. ㅠㅠ

부디 선희언니의 가정에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은혜가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선희언니가 가정의 축복의 통로로 사용캐되길 원합니다!

분명 언니가 기쁨으로 하나님을 만나서 회복되어지길,

언니의 가족 모두가 하나님을 만나 구원되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09.06.28 01:12:02

저희집에서 가깝네요,

기도할께요-

2009.07.08 12:4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