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괜찮아 졌다 싶었는데...... 꽤 적응 됐다 생각 했었는데.....
다시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뭔지는 모르지만 지금 하는 모든일이 싫어지고
모든것이 귀찮고 그래서 일부러 Q.T도 올려보겠다고도 해보고 새벽기도도 깨워 줄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것마저 새벽은 새벽대로 못일어나고 Q.T도 해보겠다 하지만 막상 책을 열고나면 어느새 책을 다시 닫고
노트북에 손이 가있고 수업도 가기 싫어지고 어느새 말끝마다 짜증 난다고 하고.....
참.... 요즘 내 삶의 뭔가가 제 길에서 벗어나고 엉망인듯한 막장으로 달려가는듯한 느낌이 너무 나도 확실합니다.
정말 이래서는 안되는데.........
광민이 파이팅...
기본부터 다시 하자
기본이 제일 중요하더라...
조금씩 기본으로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