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화여대에 일하러 갔는데, 왠 까만 옷 입은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이게 다 뭔가 하고 봤더니, 학사모와 까운 차림의 졸업생들과 까만 정장으로 쫙 빼주신 졸업생 가족들이더군요.
어느새 지나간 졸업 시즌~
이번에 졸업한 사람은 누구누구 있나요? 요새 교회를 하도 못 가다 보니 누구누구 인지도 모르겠네.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그간 대학생활 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이제 사회 생활로 뛰어드는 사람도 있고, 또 다른 공부를 시작하는 이들도 있을테고, 예비된 길을 향해 계속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신문에 보니까 워낙 심각한 취업난으로 인해 요즘 졸업생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고 하는데
지금 어떤 위치에 있던지 힘 내시길~
God Will Make A Way!!!
가장 좋은 길 예비 하신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한다면 어느새 그 길 위에 있을거에요.
아 그러고 보니 올해 스무살 들도 졸업했군요.
졸업축하, 새로운 입학 축하!!!
여어~~~대학 생활~~~
봄의 싱그러운 캠퍼스가 그립네요.
새로운 환경속에서 담대하길~~~기도합니다.
선배들에게 좋은 조언들 많이 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