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께선 진희언니한테 '사랑하는 마리아'라고 부르시던데...
그럼.. 태균오빠는 요셉인가?? ㅎㅎㅎ
아..
오늘 태균오빠의 봉헌송.. 캬~ 솔리스트가 봉헌송을 하신다기에 특별히 더 기대를 했었는데.. 정말 멋졌어요.. 와우~
예~~~전에 청년부에서 특송 하실 때 '하나님의 은혜'라는 노래를 부르셨죠?
갠적으로 넘 힘들었던 시기라 가사가 엄청나게 와닿았던 기억이 나요..
오늘 찬양도 그랬습니다..
그런 새로운 찬양은 어디서들 찾아내시는지.. ㅇㅎㅎㅎ
감사했어요~
올해들어 예배 형태가 조금씩 바뀌었는데, 젤 좋은건 봉헌송이 생긴거!
예전에도 있긴 했었는데 살짝 흐지부지 였잖아요..
근데, 아예 순서대로 딱딱 계획성있게 하니까 준비도 더 잘 하는 것 같고, 기대도 되고.. 합니다.
감사해요~ ^^
"형은 어떻게 이렇게 노래 잘 해요?"
태균이 형 왈....
" 샬롬 성가대 열심히 다녔어...."
띠리리리...........ㅠㅠ
OTL
뭥미?
ㅋㅋㅋㅋ
샬롬 성가대 다니면 다 형처럼 되는거나고여 ㅠㅠ 흑흑
이건 서울대 수석한 수능 만점자가
"전 교과서 위주로 했어요 "
라고 하는거랑 똑같은거잖아요 ㅎㅎㅎ
웃자고 한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