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독 복음서를 마치고
너무나 놀랍고 기뻤습니다.
성경이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인지 몰랐었는데..
정말....
너무나 앞뒤가 맞고, 놀라워서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는 베드로의 고백이
저의 고백이 되었어요...
믿는다 믿는다 하면서도
왠지 궁금했던 것들이 풀리고,
또 하늘나라 소망도 커지고
늘 깨어있으라는 예수님 말씀에 주의하게 되네요
오늘 정말이지..
고비였는데..
몸이 무거워 집에 가려던 중에
통독으로 이끌어주신 주님 너무 감사하네요~
정말 구하는 것은 이루어주시는 분이시네요
아침에 기도했거든요 통독 끝까지 잘 하게 해달라구 ^^
산을 옮길만한 믿음으로
열매 맺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아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