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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통독 복음서를 마치고
너무나 놀랍고 기뻤습니다.

성경이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인지 몰랐었는데..
정말....
너무나 앞뒤가 맞고, 놀라워서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는 베드로의 고백이
저의 고백이 되었어요...

믿는다 믿는다 하면서도
왠지 궁금했던 것들이 풀리고,
또 하늘나라 소망도 커지고
늘 깨어있으라는 예수님 말씀에 주의하게 되네요

오늘 정말이지..
고비였는데..
몸이 무거워 집에 가려던 중에
통독으로 이끌어주신 주님 너무 감사하네요~

정말 구하는 것은 이루어주시는 분이시네요
아침에 기도했거든요 통독 끝까지 잘 하게 해달라구 ^^

산을 옮길만한 믿음으로
열매 맺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왠지 아멘 해야할거 같군..
아멘 ㅋㅋ
2009.02.17 09:22:28
성경 속의 인물들의 성격은 픽션의 캐릭터가 아닌 넌픽션의 펄스널리티라고 하더라~ ^^
2009.02.17 22:23:38
펄스널리티... 흠.. ㅎ
지혜양 오늘은 못왔네..
난 사도행전이랑 서신서들 병행해서 읽으니까 이해두 잘 되구 더 팍팍 와닿더라공..
난 낼이 고비네.. 회식인데... 서울오면 몇시나 될련지..
개근상 받아야 하는데.. 흠.. ㅋㄷ
2009.02.18 00:14:12
지혜Lee (작성자)
웅... 어제는 드디어... 고비를 못넘기고 집에갔당
야근하고... 집으로
ㅎㅎ 근데 집에가서 또 성경 읽어서 사도행전 20장까지는 마쳤다네~
고린도 전, 후와 로마서는 또 따라잡아야 겠지만.. ㅋㅋ
2009.02.18 13: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