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청년부에 매주 또는 격주로 새신자가 오긴 오는데,
정착률은 매우 낮습니다. 우리 교회에 친구들이, 저부터 시작해서,, 새로온 사람에게 먼저 인사하고
다가가고 문자도 하고(1통이라도) 친해질 수 있도록 눈빛과 말투 행동거지 하나하나 변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정말 술먹고 담배피고 말이 많다거나 우쭐댄다거나 이런 초신자들도 우리가 정죄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
보통 평균의 인격과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길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기대하고 있어요,
정말 교회에 정신적 장애나, 신체적 장애나.. 등등 그게 아니어도 눈에 띄는 결점도 우리가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게
함께 기도하죠..


그리고 우리교회가 명수도 더 늘어나고 깊이도 더 깊어지고
장소를 막론하고 교회 어디서나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공부하고 함께 먹고 마시는
모임들이 많아 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교회에 들르고 스쳐가고 지나가기만 해도 예수의 온기를 느끼고 정과 사랑을 느끼고
위로를 받고 가는 그런 교회되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