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럼의 심볼마크는 정렬적이면서 불의를 참지못하는 대구인의 강한 성격과
다른 지역보다 열이 많고 더운 지역으로 유명한 대구를 표현하기 적합한
행성의 제왕 태양을 소재로 하였다.
엠블럼의 무한히 뻗어나가는 곡선은 태양의 이글거리는 형상을 표현하였고,
돌파력있는 역동성을 지닌 대구시민들의 염원을 가운데로 모으는 곡선으로
상징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