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
밑에 지웅오라버님 글보고 주절주절 할말들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결혼이란 ...
제가 댓글도 달았듯이 ...
진짜 둘이 너무 너무 너무 .... 사랑한다고 해서 하는게 아니라구욤 ...
전 신랑을 단지 사랑 하나만 믿고 결혼한게 아니랍니다 ...
신랑과 교제하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싶어서 신랑집을 갔었어요 ...
지금의 시댁 ...
암튼 시댁식구들이 친척들과 함께 하는자리에 갔었는데 ...
정말 너무 분위기가 좋은겁니다...
집에와서두 집안에선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
전 정말 이집에 시집을 오면 ...
난 늘 행복하게 웃을수 있겠구나 싶었지요 ...
뭐 그밖의 이유도 더 있지만 ㅋㅋ ...
그리고 결혼을 결심하고 ...
아버님께 말씀을 드렸지요 ...
늘 웃으면서 아버님과함께 행복한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
아버님이 저에게 꼭 그렇게 하자 하셨어요 ...
전 아버님의 그 말씀을 믿은거죠 ...
우리 부부에겐 사귈때두 있었지만 ...
둘만의 언어와 싸우면 꼭 해야하는 행동과 말 ...
자기전에 그날있었던 일과 반성 그리고 계획 ...
내사랑 ... 내 사람 ... 이라는 말을 자주 한답니다 ...
서로의 믿음 정말 중요해요 ...
항상 이렇게 살려구요 ...
초심을 잃지만 않는다면야 ㅋㅋㅋ ....
결혼 참 하길 잘했네요 ㅋㅋ ...
여러분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 ^^
아 ... 또 주절주절 -_-';;
내가 말하려던 얘기 의도가 뭐였는지 까먹었어요 ㅠ.ㅠ ;;
암튼 ... 믿음이 중요하다고요 ㅋㅋ
주안에서나 ... 공동체에서나 ... 어디에서나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