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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맘 2009.01.13 16: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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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찌만 ... 예람인들 ...
"  새해복 많이 많이 많이 .......... 받으세요 .... "

2009년 출발을 후암교회서 하고싶었는데 ...
우리 딸래미가 영 ~~ 따라주질 않는군여 ...

이번주 날씨가 꽤 춥네요 ...
다들 건강유의 하셔여 ...

다름이 아니오라 질문이 있어서리 ...

청년부 예배가 그전처럼 2시까지이고 ...
쥐비에쓰도 하구 그런건가요??
바뀐게 좀 있나요??

저두 이제 애기두 돌 되어가고 그러면 ...

후암교회 갈때쯤 ...
청년부 예배 한번쯤 참석하구 (애는 부모님께 맡기고 ㅋㅋ) 싶어서 말이죵 ...

머 ...
늘 졸거나 재미니와 놀기 바쁜시절두 있었으나 ...
그래두 청년부가 따뜻한 정이 느껴져서 좋았답니다 ...

쥐비에쓰 하면서  ...
사람들 얘길 마니 듣고 싶네요 ...

예전에 얘기 하는게 더 좋았다면 ...
요즘 전 사람들 얘기듣는것두 좋구 ... 아니 ...
사람들 모임속에 속해있고 싶고 끼고 싶네요 ...

아 ...
예전엔 ...

남들보다 직장일찍 다녀서 같이 못놀아서 그랬꾸 ...
지금은 남들보다 일찍 결혼해서 그랬꾸 ...

역시 ...
전 진짜 정 없인 못사는가봐요 헤헤헷 ...

이제 재민오빠두 왔으니 ㅋㅋ ...
교회가는게 더 즐겁겠네요 ...히히힛 ... ㅋㅋ
^^ 아줌마 웰컴~ ^^
2009.01.13 19:41:25
방가~~아줌마~ㅋ
2009.01.14 02:49:15
아... 군인아저씨가 삼촌에서 형이었다가 친구에서 동생에 조카가 되려고 하는데..
아줌마가 동생이 되는건.. ㅎㅎ 상당히 특별한 경험이다. ^^;;;
내 지경을 넓혀주는구먼 연수맘~*
2009.01.14 09:14:22
연수맘 (작성자)
푸핫 ...
너무 다들 연수맘&아줌마라 하구 .... ㅋㅋ
저두 이름 있어염 ...ㅋㅋ

저 저번에 오랜만에 교회갔더니 다들 연수 잘있어?? 라고 물어보고 다 제 안부는 안물어보구 -_-;;
윤티언니마져 애기 잘 크지?? 해서 완전 굴욕 -_-++

하긴 오빠두 이제 해인이 아빠라고 다들 그러시겠네요 ㅋ
세월이... 참 ~~ ㅋㅋ
2009.01.14 15:19:25
김선영...됐지? ㅋㅋㅋ
2009.01.15 13:16:20
연수맘 (작성자)
그대는 ....  쉿 !! ㅋ
2009.01.15 15:05:59
ㅋㅋㅋㅋ 선영이 가비폰에 있는 "연수맘"보고도 깜짝 놀랐다는... 그거부터 바꿔줘~
2009.01.31 12: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