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18일 예수사람 청년부는 후암교회에서 제 1차 YeRaM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09년 사역의 방향성 제시 및 각 팀들과의 사역의 참여라는 보다 높은 단계에 진입할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회담이 될 것이다.
이번 18일 정상회담은 사역적으로나 관계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청년부 임역원 정기회의과 함께 가지는
회담이지만 회담시간이 2시간여로 짧지 않은 데다 09년 예람의 사역 공조에서부터 각 팀들의 사역에 이르기 까지 여러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F.C YeRaM의 한 관계자는 "이번 회담을 통해 임원기간과 각 팀 사역간에 존재했던 벽을 깨고 함께 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는 기회가 되었음 한다"라며 이번 회담의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상황이 안갯 속이다.
과연 교회내적으로 사회적으로 바쁜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던 각 팀들이 불과 5일 앞으로 다가온 정상회의에서 어떤 안건과 현안을
가지고 나올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1월 18일 청년부 교사실에서 5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