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태국 계신 김봉국 선교사님 청년부 계실 때, 그 사모님이신 박미영 선교사님의 고향이 봉화였죠..한번은 사모님이 급하게 고향집에 내려가실 일이 있으셨는데, 목사님이 같이 못 가실 상황이셔서,그 아들래미 은우를 특히 이뻐했던 제가 은우와 사모님의 기차여행 길을 에스코트 했던 기억이 나네요..
움.. 소 눈물.. 얘기만 들었지 첨보네..할아버지와 소는 정말 각별했던 것 같다..난 애완동물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
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