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S 선교팀 팀장 이주호입니다.

날씨 추운데 잘 지내고 계시죠? 정말 오랜만에 예람에 글을 쓰게 되네요~

멋지게 바뀌었네요~^^

미디어팀 수고 많으셨어요~^^

한 해 동안 G.S 선교팀 팀장으로 섬기면서, 참으로 많은 생각들과 저의 부족한 모습들을 많이 보게되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선교에 대한 비전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선교에 대해서

그 마음들을 함께 나누고 싶고, 함께 기도하고 싶은 마음들이 저에게는 있습니다,

그래서 선교에 대해서 더 많이 나누고 싶고,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팀 의도와는 달리, 저희의 여러가지 사역 하는 방법들이

예람인들에게 어쩌면 부담이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로 인해서 저희 본래 의도와는 달리, 저희팀에 문턱이 생긴 것 같습니다.

혹시나, 선교에 대해서 저희로 인해 좋지 않은 영향들이 흘러가지나 않았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마음들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서 ^^

또한 저희 팀에 대한 여러가지 환경들과, 곱지 않은 시선들로 인해서

두려움과 걱정, 근심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해 돌이켜보면 여러가지 아픔들도 있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가

제겐 족한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2009년 다시 시작이네요~

2009년이 되었어도 저희의 연약함들, 약점들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아버지의 마음을 나누길 원합니다.

물론, 선교만이 다는 아닙니다.

저희에게 말씀하시는것들이 선교 외에도 여러가지 많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생명에 대해서 목말라하시는, 주님께 작은 모임이지만,

함께 헌신해주시고, 열방을 품고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공동체 안에 임하시는 주님을 함께 누리며, 나누며,

선포하길 원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발걸음으로 생명이 태어나는 놀라운 역사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그리고 기도해주세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유치부실에서 모임이 이루어집니다.

이주호(010-5023-7956) 궁금한거 있으면 저에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