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여기가 참 좋습니다.
자꾸 오고 싶어집니다.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싶어집니다!
갑자기 내가 왜이럴까요?
ㅎㅎㅎㅎㅎㅎㅎ
반가워요 여러분~
보고만 그냥 가지 말고, 흔적 남겨주면 다같이 함께하는 즐거운 공간이 될거에요!!!!!
전 회사 직원들한테도 여기에 QT하러 오라고 꼬시는 중 ㅋ
여러분들의 친구들도 불러오세요!!
하나님을 아는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는 Network의 중심이 될지도 모른다는 즐거운 상상.
인터넷속의 이 공간에도 하나님의 임재가 있길~



2. 내일은 소방방재청이 일하러 갑니다.
119 전화 걸면 받는 곳이래요.
거기서 사용하는 전산 시스템에 저희 서버가 쓰이더라구요.
어제 마음먹었습니다.
이제 서버실을 방문하게 될 때마다, 서버들을 붙잡고 기도하려구요.
하나님 뜻대로 꼭 사용되기를~~~~~
빨리 여러고객사들의 서버실을 다 다녀보고 싶어요. IBM, HP, Sun 서버들에 손 얹고 기도할라구요 ㅋㅋㅋ

제 놋북을 붙잡고도 기도합니다.
선하게 쓰이기를~~~~
하나님이 만드신 좋은 도구가 되기를~~~~

지금 여러분의 컴퓨터, 모니터 붙잡고 기도 한 번 해보시죠?
변화의 시작은 지금부터입니다!



3. 오늘 신문기사에서 읽었습니다. 향후 사회적으로 화두가 될 IT Keyword에 IOC(Internet-Oriented Computing)이란 말이 있더군요.
해석해보자면, 인터넷 지향 컴퓨팅. 즉, 인터넷에 기반을 둔 컴퓨터 쓰는 환경이라고 생각하시게 되겠죠.
Cloud Computing이라는 단어가 2년여 전부터 튀어나와서 한창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데요. 이 모든 트랜드라는 것들이 인터넷이 생활과 서비스의 중심이 된다는 말로 귀결됩니다. 인터넷이 없으면 컴퓨터로 할 것이 없어지는 시대가 곧 온다는 거죠? 굳이 컴퓨터가 아니어도 인터넷만 되면 무언가 할 수 있는 단말기들이 쏟아질 겁니다. 이미, PMP, 아이팟터치, 풀브라우징핸드폰들이 컴퓨터를 대체하려하죠.
이제 굳이 컴퓨터에 워드프로세서, 포토샵, 등등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옵니다. RIA(Rich Internet Application)들로 인해서 웹서버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램들이 예전의 웹페이지로만 보여지는 것 보다 좀 더 세밀하게 구현될 수가 있거든요. 플래쉬로 구현된 사이트들에서 뭔가 멋지게 돌아가는 것들이 많아지자나요.(최근에 본거로 대한극장 예매 시스템이 그러더라구요 감동먹었다는ㅋ)
아.........어려운말 너무 많이 썼나요? ㅎㅎㅎ
아무튼 인터넷 선이 꼽혀있지않은 컴퓨터, 무선 인터넷이 안되는 지역에 있는 노트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점점 줄어드는 세상이 되어갑니다.
그래서 인터넷 속의 문화가 중요합니다.
지금이라도 올바로 세워지지 않는다면, 더 늦어지면 더 걷잡을 수 없이 마음대로 흘러 가겠죠?

이런걸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되길~
yeram.org가 그 가운데 무너지지 않는 두터운 반석...........진짜 후암이 되길~

컴퓨터 전공한 사람 티나는 글 하나 또 적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