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딩시절 고등부 홈피가 따로있구 ...
청년부 홈피가 따로있었다 ...
뭐 지금두 그렇지만 -_-++
고등부인데 청년부 홈피 글두 눈팅하구 ...
고등부 홈피속에 있는 채팅방에서 같이 수다두 하구 ...
그속에서 얘기하다가 정이 들어 사귄 커플두 있었다는 얘기가 ...
흠 ... 암튼
고등부땐 청년부 홈피보는게 진짜 재미있었당 ...
게시판 보다보면 시간가는줄 몰랐고 ...
나두 그 모임속에 꼭 끼고싶었다 ...
그리고 시간이 흘러 ...
청년부가 되고 더욱 자주 예람홈피에 더 많은 눈팅을 하게 되었다 ....
뭐 ... 가끔 글두 끄적끄적 ...
시간이 흘러 예람 홈피가 예전같진 않았구 ...
내가 어쩌다 한개 글 남기면 반응도 별루 없구 ...
그렇게 서서히 예람홈피가 잊혀져가고 있을때 ...
예람홈피가 다시 부활했다는 얘길 듣구 가입하러 와따 ㅋㅋㅋ ...
뭐 ...
눈팅만 하려다가 몇글자만 끄적끄적 하려 했는데 ...
나의 주특기인 주절 모드가 날 가만두지 않아서 계속 주절주절 글 쓰는중 ... ㅋㅋ
내가 뭐 ... 나중엔 청년부도 잘 안나가구 ...
지금은 신랑 당직으로 거리상 가까운데 나가고 가끔 교회 가지만 ...
마음은 늘 예람인들과 함께 있다는거 ...
뭐 ... 아는척좀 해달라는거지 ...
요즘 예람인들 모르는 사람 대부분이라는 사실 ㅠ,ㅠ...
아쒸 -_-++ 암튼 난 예람인이라는거 ...
딸람이가 있긴 하지만 ...
날 닮았다는 사람보다 신랑 닮았다는 사람이 많으니 ...
나 줌마 아니라는거 ㅋㅋㅋㅋ (혼자 최면중 ㅋㅋ)
울집 놀러 온다는 몇명 ...
좀 놀러좀 오지 ... 심심심심심심심심심 ㅠ.ㅠ ;; ㅋ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0^
추신 : 주절모드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