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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감사합니다.

은미와 진희, 태경이와 길희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이들을, 반석이신 주님의 품에서 놓치 마옵소서.
함께 섬기게될 총무, 회계, 서기 또한 주의 계획 안에 조금도 벗어나지 않도록
끊을 수 없는 사랑으로 엮어 주십시오.

은미와 태경이가 청년 1,2부를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품게 하옵소서.

특별히 진희와 길희가 매주일의 축하순서를 준비하고 진행하며 지체들의 상황을 돌볼 때
눈에 보이는 형제자매들의 모습 속에 그 마음을 읽게 하시고,
진정한 마음으로 한몸된 우리 예람가족을 사랑하고 축복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주님의 마음을 위해 먼저 주께 나아가게 합소서.

또한 각 부서의 총무가 매주일 광고를 준비하고 공지하며 우리 공동체의 상황을 나눌 때
예수사람 모두가 관심으로 행사들에 함께 참여하고 주께 삶을 드리도록
먼저 주께 나아가 이를 위해 힘쓰게 하소서.
이들의 수고에 주님의 능력을 더하시고 은혜를 베푸소서.

이러한 지체들을 돌보고, 공동체의 상황을 나누는 일을 통해
은미와 태경이는 주님의 눈으로 이를 바라보고
우리 후암 청년을 향한 주님의 뜻을 먼저 깨달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무릎꿇는 기도의 용사가 되게 하소서.

회계는 단지 재정상황을 정리하는 일을 초월하여
이를 위해 주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를 깨달아
우리의 재정이 흘러가는 곳과 흘러가야하는 곳을 볼 수 있는 통찰력을 주옵소서.

서기는 단지 모임을 기록하는 일을 넘어서서
기록을 통해, 하나님의 뜻임에도 행하지 못한 영역을 찾아
우리 신앙의 부족한 분량을 채워가는,
하나님 나라의 성벽과 성전을 쌓아가는 사역을 기록하게 하소서.

은미와 태경이가 재정과 기록을 통해 어제를 반성하고
내일 하나님께 돌릴 영광을 위해 주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얼굴 빛으로 이 세상의 사각을 비추는,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예람이 되게 하소서.

간절히 바라옵기는 우리 모두가 말씀을 달게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간절히 알고자하는 자들이 말씀의 순장으로 세워져
순모임, 말씀으로 모임이 우리 공동체의 핵이 되게 하소서.

순에서 주님을 알고 주를 닮아 서로 사랑하고 섬기게 하소서.
더 많이 신세지고 더 많이 보답하는 얽히고 섥히는 형제자매가 되게 하소서.
결코 풀 수 없는 관계의 끈으로 우리 모두를 꽁꽁 묶어주옵소서.

우리 예배에 주님 영광으로 임하옵소서.
살아있는 예배, 뜨거운 예배, 열정의 예배를 자랑하는 예람 예배가 되게 하소서.

주님, 이제 시작이오니 이제로부터 예람이 하늘로 올라가는 그때까지 같이 계시옵소서.
감사, 감사, 감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wow great!!! amen!!
2008.12.09 23:09:59
아멘~~~~~~~~!
2008.12.15 07:16:09